LG디스플레이가 오랜 기업가격(주가) 하락을 마치고 대 반격을 시작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최근 1년간 LG디스플레이의 기업가치는 아주 낮게 평가되고 있었습니다. 패널 가격의 하락, 중국 정부의 LCD에 대한 어마어마한 지원 등 LG디스플레이에게 너무나도 좋지 않은 환경이였습니다. 2018년 실적은 적자가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자기자본에 대해서는 그 평가(PBR) 매우 처참했으며, 이익이 없기 때문에 이익을 평가(PER)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향 패널 공급 소식, 하락하던 패널 가격의 안정과 중국 광저우 공장의 승인에 따라 그동안 떨어졌던 기업가치가 급격하게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유는 무엇보다 이미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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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0.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