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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이 광산지분을 담보로 약 3000억원의 인수자금을 제공하였다는 것이다. (금리 연 12%, 만기 5년) 2018년 연간 6조의 영입수익이 기대되는 매리츠종금증권에게 연간 어느 정도의 수익을 차지하는 것인지는 나중에 공시를 통해서 확인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메리츠캐피탈, 메리츠화재도 참여)
메리츠종금증권이 호주 케스트렐 광산 지분 거래에 3억2500만달러의 인수금융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해외 메이저급 광산 지분을 담보로 인수금융을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 자원개발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부동산 담보대출확약으로 크게 성장하였지만 시장에서는 지속적으로 담보대출확약에 대한 위험성, 종금라이선스 만료에 대한 수익성 감소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었다.
회사는 대형IB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의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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