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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이 다시 분기 실적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키워드는 IB사업 다각화, 리테일, 트레이딩 강화 등이다. 2017년 7월 골드만삭스 홍콩법인에서 스카웃한 이중훈 파생상품본부장 영입 이후 ELS 발행이 2.6조원으로 증가, 호주 광산 지분 담보 대출 등이 특이점으로 시장에서는 바라보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660831
김 애널리스트는 "관리회계 기준으로 기업금융수수료와 금융수지는 850억원과 402억원으로 1분기 대비 각각 33%, 15% 증가했다. 이는 동사가 자기자본 3조원의 종합투자사업자로 증권Book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신용공여금, 대출금과 채무보증 잔액을 증가시켰기 때문"이라며 "2020년 종금사 라이선스 만료를 앞두고 2분기 ELS 발행량이 2조1000억원으로 급증된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했다.
덩치가 커지면서 ROE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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